뉴질랜드에 살고 있는 재외동포가 30,792명으로 발표되었다.

지난 30일 한국 통계청에 따르면 2009년 뉴질랜드내 재외동포는 2007년의 32,972명 보다2,180명이 줄었다.

2년사이에 시민권자 영주권자가 1,440명이 줄어들었으며 주재원 유학생 등 체류자도 740명이 줄었다.

미국내 재외동포 수는 2,102,283명으로 2007년에 비해 8만5372명이 증가한 수치이며 이는 전체 국가 가운데 최대치이며 이웃나라 호주의 재외동포 수는 125,669명으로 2007년보다 20,111명이 증가하였다.

2009년 재외동포는 총 682만2606명으로 2007년의 704만4716명에 비해 22만2110명(3.1%) 감소했다.

통계 작성 이래 재외동포가 줄어든 것은 올해가 처음으로 중국동포가 2년 새 40만명 이상 급감한 것이 주 원인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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