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의 쇄빙선 '아라온호' 남극탐사를 위해 뉴질랜드 입항

한국 최초의 쇄빙선 '아라온호' 남극탐사를 위해 뉴질랜드 입항

0 개 3,167 코리아포스트
한국 최초의 쇄빙선 아라온호가 본격적인 남극 탐사를 앞두고 8일(금) 크라이스트처치 리틀톤(Lyttleton)항에 도착했다.

과학자와 선원 등 28명을 태운 아라온호는 한국에서 최초로 제작한 쇄빙선으로 뉴질랜드의 스콧베이스와 가까운 케이프 벅스에 제2기지를 정밀 탐사하고 남극 결빙해영에서 쇄빙능력을 시험하게 된다.

아라온호의 뉴질랜드 입항은 양국 사이의 또 다른 큰 의미가 있는 것으로 크라이스트처치시에서는 9일 한국에서 온 취재진과 과학자 그리고 승무원을 위한 환영행사가 열린다.

이 환영행사에는 노광일대사와 이홍금 한국 극지연구소장, 크라이스트처치 밥 파커 크라이스트처치 시장 그리고 남극대륙 뉴질랜드(Antarctica New Zealand)의 로우 산손사장이 참석하며, 크라이스트처치 교민의 환영 행사가 있을 예정이다.

한국은 현재 남극 킹죠지 섬에 세종기지를 1998년에 설립하였다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ot
2008.05.14

(83) Ambury Park

박신영 0    1,672
Hot
2008.05.13

[380] 고집(固執) - II

KoreaTimes 0    1,349
Hot
2008.05.13

[380] 김장을 하시나요?

KoreaTimes 0    2,015
Hot
2008.05.13

[380] 퀸스랜드 대학교

KoreaTimes 0    2,537
Hot
2008.05.13

[380] 거짓말 대회!

KoreaTimes 0    2,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