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kg의 10세 소년이 133kg 청새치 잡아

43kg의 10세 소년이 133kg 청새치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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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복싱데이 노스랜드 파이히아 지역에서 몸무게 43kg인 10세 소년이 노스랜드 게임피싱시즌에 자신의 몸무게의 3배가 넘는 133kg짜리 줄무늬 청새치를 잡아 화제가 되고 있다.

잡힌 내용은 자세하게 미국의 국제 게임피쉬 협회(the International Gamefish Association)에 보내졌으며 다음 달에 결정이 나는 대로 10-years-and-under category 세계 기록으로 올려질 예정이다.

10세 소년 샘 마아쉬는 그의 아버지의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 게임피싱을 하던 중 그의 로드가 강하게 밀어 젖히고 나갈 때 대어가 걸렸다고 인지하면서 게임피싱 의자에 앉아 45분간 맞붙어 싸운 끝에 청새치를 배 옆까지 가져왔다.

샘은 지난 1월에 있었던 엘도라도 낚시 대회(Eldorado Fishing Tournament)에서도 80kg 청새치를 잡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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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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