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여성이여, 폭력에서 벗어나라!

뉴질랜드 여성이여, 폭력에서 벗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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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당 멜리사 리 국회의원은 11월 25일(수) 폭력 방지의 날(이하 White Ribbon Day)을 맞이하여 폭력에 따른 여성 피해자들이 더 이상 나타나서는 안 되며, 그들의 피해사례를 말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리 의원은 이어 "한인 사회에서 발생하는 폭력 사건이 번번이 숨겨지고 있습니다. 한국 여성분들은 폭행당하는 것을 대해 부끄럽게 생각하거나 해당 기관에 가서 신고하기를 두려워합니다." 라고 덧붙였다.

   White Ribbon Day는 폭력이 뉴질랜드 국민들의 생활에 얼마나 큰 손상을 입히고 있는지 다시 한 번 상기 시켜주고 있으며, 이에 국민당 정부는 뉴질랜드인들과 그들 가정의 밝은 미래를 지켜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더욱이 정부는 제대로 된 법을 만들어 경찰과 법 집행 시스템이 피해자를 위해 실행되고, 피해자들은 더욱 손쉽게 도움을 요청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편, 정부의 힘으로 모든 폭력 문제를 해결 할 수는 없으므로 지역 사회에서 적극적으로 가정폭력과 성폭력이 ‘옳지 않다’라는 메시지를 뉴질랜드 전 국민들에게 전해야 할 것이다.

<국민당 멜리사 리 의원 보좌관이 보내온 언론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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