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크리스마스, 부모는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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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크리스마스, 부모는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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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2/2009. 12:26
코리아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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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을 장식하는 대축제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파티가 성큼 다가오면서 가족이나 지인들을 위한 선물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금전적인 스트레스를 받는 가정이 부쩍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질랜드 언론은 장기간 이어지는 경기침체로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현실적인 가정 형편을 사실 그대로 말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가족들에게 선물할 곳이 많고, 연말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각종 모임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금전적인 스트레스가 큰 고민으로 다가오기 때문이다.
웰링턴 부모지원 상담서비스의 마리 윌로우 씨는 최근 많은 부모들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재정적으로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며, 자녀들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고 싶은 것들을 적거나 말할 때 부모들의 부담감이 부쩍 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윌로우 씨는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사회적인 분위기와 원하는 선물들을 모두 가질 수 없는 이유를 알기 쉽게 설명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부모는 자녀들이 실망하지 않도록 크리스마스는 수많은 선물을 받지 않아도 즐겁게 보낼 수 있는 특별한 날임을 교육하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전했다.
자료출처: Newtalk ZB
이강진 기자 reporter@koreapost.co.nz
(끝)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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