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언론자유 13위

뉴질랜드 언론자유 1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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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에 본부를 둔 ‘국경 없는 기자회’는 20일 발표한 ‘2009년 언론자유 보고서’에서 뉴질랜드의 언론자유가 13위를 차지하였다.

이 보고서에서 덴마크, 핀란드, 아일랜드, 노르웨이, 스웨덴이 공동 1위를 차지해 최상의 언론자유 국가가 꼽혔으며 이웃나라 호주는 16위 그리고 아시아에서는 일본이 17위 한국은 1백75개국 중 69위를 차지해 지난 해에 비해 순위가 22단계나 떨어졌다.

미국의 경우 20위로 지난 해 보다 16단계 순위가 올라, 언론자유가 개선된 것으로 평가됐다.

한편 북한이 또 다시 최악의 언론탄압 국가로 꼽혔다. 북한은 평가대상 1백75개국 중 1백74위를 차지하여 2002년부터 2006년까지는 조사대상국 중 최하위를 기록했으며, 2007년과 2008년에는 전세계에서 두 번째로 언론자유가 열악한 국가로 지목됐다.

국경 없는 기자회는 지난 2002년부터 전세계 언론자유 지수를 조사해 발표하고 있으며, http://www.rsf.org/en-classement1003-2009.html 로 가면 언론자유 순위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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