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화 강세 산업계 ‘명암’

뉴질랜드화 강세 산업계 ‘명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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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뉴질랜드달러화로 산업계별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현재 14개월래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는 뉴질랜드화로 인하여 업계별 명암은 심화될 전망이다.

우선, 관광업계가 뉴질랜드달러 상승에 피해자로 지목되고 있다.
높은 뉴질랜드달러 가치로 뉴질랜드인들에게 해외여행을 보다 매력적으로 만들고 있지만 해외여행객들은 뉴질랜드 방문을 꺼리고 있다고 말했다.

유학업계도 위기에 봉착하게될 전망이다.
이날 한 유학컨설팅전문업체는 내년 뉴질랜드 유학생 수가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해 달러강세에 대한 우려를 대변했다.
10월 말 한국에서 열리는 '뉴질랜드 유학박람회'에 참석을 하는 오클랜드의 유학컨설팅과 학교들은 박람회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올지, 내년 학기 얼마나 많이 재등록을 할지, 신규 유학생들이 얼마나 유입될지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반면, 수입업자들과 해외여행객들은 쾌재를 부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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