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 NZ에서 반짝 휴식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 NZ에서 반짝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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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 NZ에서 반짝 휴식


할리우드 슈퍼스타 톰 크루즈가 24시간의 짧은 여정으로 뉴질랜드에 머무른 것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 현지 언론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뉴질랜드에 26일 도착해서 27일 출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톰 크루즈는 웰링턴 공항에 도착해 세계적인 영화 제작자 피터 잭슨(Peter Jackson)을 만났지만 이 둘이 후속작품에 대해서는 아직 이야기를 나눈 것이 없다고 Wingnut Films의 매트 드라빗스키(Matt Dravitski) 대변인은 전했다.

웰링턴 주민들은 세계적인 톱스타 톰 크루즈가 웰링턴에 돌아다니는 모습을 목격했다며, 그를 Weta Workshop studios에서 보기도 했다고 말했다.

피터 잭슨 감독은 The Dam Busters와 The Hobbit 영화를 제작 중에 있으며, 신작 The Lovely Bones이 개봉예정이다.

현재 잭슨 감독의 Dirstict 9이 영화관에서 인기리에 상영 중이다.

톰 크루즈는 뉴질랜드에 소리 소문 없이 조용히 왔다가 조용히 떠나기로 유명한 배우이며, 뉴질랜드는 아름다운 나라라고 언론에 전한 바 있다.



자료출처: NZ 헤럴드
이강진 기자 reporter@koreapost.c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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