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前 대통령 조문소 설치

김대중 前 대통령 조문소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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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임시국무회의를 개최, 8월18일(화) 서거한 김대중 前 대통령의 장례를 국장으로 결정하였다.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장례가 건국 이후 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국장(國葬)'으로 엄수된다.

장례 기간은 김 전 대통령이 서거한 18일부터 오는 23일까지 6일간으로 결정됐으며, 장지는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으로 결정됐으며, 영결식은 23일 오후 2시 국회 광장에서 열리며, 장의위원장은 한승수 국무총리가 맡기로 했다.

한편 오클랜드분관은 분관 사무실에 아래와 같이 조문소를 설치하였다.

조문을 희망하는 동포는 분관 사무실을 방문하여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기 바란다고 전해왔다.


ㅇ 조문장소 : 오클랜드분관 회의실

ㅇ 조문일시 : 8.20(목)-23(일) 10:00 -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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