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지역 사회가 우리의 경제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과 그들이 지니는 의미는 매우 크다. 왜냐하면, 도시에서 누리는 편리함들은 결국 지방 지역 사회의 번영으로 부터 시작된기 때문이다.
정부는 현재 다수의 농가들이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해, 분투하고 있음을 알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지역 사회의 농가들과 뉴질랜드의 미래를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
뉴질랜드는 농작을 하기에 적합한 기후와 비옥한 토지, 상대적으로 풍부한 물 공급 그리고 농업 분야 전문가들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쟁점을 지니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또한 국가 브랜드가 지니는 녹색의 깨끗한 이미지는 뉴질랜드에서 생산 밑 공급 되는 식품은 안전하고 믿을 수 있다는 세계 적인 명성을 자아 냈다.
국민당 정부는 우리의 장점을 잘 이해하고, 기회로 삼아 우리의 농민들을 돕고자 한다.
정부는 그러한 이유로 자유 무역의 방벽을 제거하고, 자원 관리 법안을 개정하며, 소기업들의 납세 이행 비용을 감면해 주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수의사들과 의사 그리고 간호사들과 선생님들이 지방에서도 일할 수 있도록 도울 voluntary bonding scheme이 계획 되었고, 고속도로와 광대역 통신망 사업 그리고 화물 적재량 한도를 늘려주기 위한 노력 역시 지속 되고 있다.
또한 일차산업 증진을 위한 협력안(이하 PGP-Primary Growth Partnership)을 통해 농업 연구 개발 분야 발전을 장려하도록 했다.
정부는 이번 협력안 사업에, 향후 4년간 1억 9천만불을 투자하기로 했고, 그 다음 해에는 7천만불을 배정 하도록 했다.
또한 우리는 방사능 방출을 감소시키고 on-farm 효율성을 개량하기 위한 기술이 개발 될 농업 온실 가스 연구를 위한 센터를 설치하고 있다. PGP에 배정 된 비용 중 5백만불이 이 센터에 투자 될 것이다.
연구 센터는 기후 변화에 대해 분별있고 실질적인 접근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 된다. 그 계획에는 우리의 국제적인 의무에 한 부분인 환경에 대한 책임을 전망하고, 2020년까지 계획 된 온실 가스 방사율 목표 달성을 위한 배출권 거래제의 재검토가 포함 되어 있다.
정부는 우리들의 물 낭비 습관을 개선하여, 수질 자원을 위한 미래 계획을 세우도록 도와 줄 토지와 수질 포럼(Land and Water Forum)을 설립 하였다. 포럼에서는 농업, 기업 및 전기 발전소등 다양한 방면에서 물을 주된 원료로 사용하는 이들에게 물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 제공하고, 그들이이 한대 모여 공동 연구를 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국민과 정부 모두가 힘을 합쳐 협력하면 우리는 우리의 상업적 이점을 최대로 이용하고, 고가치 상품을 생산하며 농업 종사자들을 도울 수 있을 것이다.
농업은 우리의 경제에 주 축을 이루고 있고, 뉴질랜드가 직면한 경제적 위기를 극복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 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우리는 지방 지역 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노력 하여 뉴질랜드의 1차 산업을 증진 시키고, 비래 지향적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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