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ASB Showgrounds에서 열리는 오클랜드 푸드쇼 2009에 대한항공과 오뚜기 그리고 한국관광공사(시드니지사)가 참석한다.

Food Show는 총 350개 이상의 업체가 참여하는 뉴질랜드 최대 음식관련 전시회로서 올해 10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Korea Sparkling 이라는 주제하에 대한항공은 기내 비빔밥을 선보일 예정이며 오뚜기는 잡채, 한국관광공사는 김치를 준비하여 공동으로 현지 사회에 한식의 우수성 홍보 및 한식 세계화에 이바지 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하며 입장료는 $22로 매년 약 36,000명이 방문하고있다.

관심있는 교민의 많은 참석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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