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양 국가보훈처장은 내년 한국전 60주년을 맞아 UN 참전용사 재방한 및 현지 위로행사 등 양국 공동으로 추진할 국제보훈 협력사업 협의를 위해 7월27일(월)부터 7월30일(목)간 일정으로 뉴질랜드를 공식 방문(guest of government)할 예정이다.

아직 확실한 일정은 잡혀있지 않지만 김 양 국가보훈처장은 7월28일(화) 오전11시에 Dovemeyer-Robinson Garden Korean Memorial 방문하고 11시30분에 오클랜드 전쟁기념관(2층)에서 공식 헌화 행사를 한 후 12시 Winter Garden Kiosk에서 참전용사 및 참석자(언론 포함)들을 위한 오찬을 주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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