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Nutrigenomics NZ에서 주최했으며, 마누카 헬스(Manuka Health) 뉴질랜드에서도 합동으로 주최했다.
마루타 박사는 프로폴리스와 항암작용의 관계에 대한 연구를 통해 뉴질랜드 프로폴리스 제품이 항암작용에 큰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며, 최고 70%까지 인체의 암 세포들을 차단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Hamburg University Hospital (UKE), 볼티모어의 the University of Maryland (UMB), 그리고 멜버른의 La Trobe University 등의 교수들과 연구진들을 방문하며 항암 효과를 나타내고 있는 프로폴리스에 대해 연구를 해왔다.
프로폴리스 제품들 가운데 Bio 30 프로폴리스는 항암 효과를 뚜렷하게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 뉴질랜드 산 프로폴리스는 다른 국가에서 생산되는 프로폴리스 보다 더욱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마루타 박사는 어느 독일노인의 말을 인용 “양봉가들은 암에 거의 걸리지 않는다. 3천명의 양봉가들 중 1명이 암에 걸릴 정도인 반면, 일반인의 경우 3명 중 한 명 꼴로 암에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프로폴리스가 암세포의 유전자가 복제되기 전에 차단하는 일을 하는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