젯스타 항공, 국내선 무료항공권 제공

젯스타 항공, 국내선 무료항공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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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오전 젯스타(Jetstar) 항공사가 뉴질랜드 국내선 무료항공권을 2천 석 제공하면서 “$0”에 뉴질랜드 일부 지역을 여행할 수 있게 되었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젯스타 항공은 오늘 오전 11시까지 무료항공권을 제공할 예정이지만 더욱 빨리 매진될 수도 있으며, 공짜 항공권은 내년 2월 10일~3월 17일 사이에 비행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콴타스(Qantas) 항공의 자회사로 알려진 Jetstar 항공은 오늘부터 콴타스 항공을 대신해 오클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웰링턴, 퀸스타운을 운행할 예정이다.

젯스타 항공사에서는 무료항공권의 기회를 놓친 사람들을 위해 편도 $19불의 저렴한 항공권도 제공하고 있다. $19불짜리의 편도 항공권은 내일(11일) 정오까지 판매될 예정으로 올해 7월 21일~9월 23일, 그리고 10월 13일~12월 10일까지 비행이 가능하다.

폭발적인 인기와 입 소문 등으로 무료항공권과 $19 편도 항공권의 판매는 예상보다 빨리 매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자료출처: NZPA
이강진 기자 reporter@koreapost.c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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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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