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개
2,893
29/05/2009. 09:54 코리아포스트 (219.♡.219.203)
지난 27일(수) 선거관리위원회는 제 10대 오클랜드 한인회장 및 감사 후보자 등록을 마감하고 한인회장 후보자에 홍영표씨와 양희중씨 그리고 감사 후보자에 현규씨와 방철씨가 등록 하였다고 28일(목) 오후 2시 선거관리 위원회 사무실에서 발표하였다.
28일 선관위사무실에서는 교민언론사와 입후보자 참가한 가운데 입후보자의 기호를 추첨하여 한인회장 후보에서는 양희중입후보자가 기호 1번으로 추첨되었고 홍영표입후보자가 기호 2번에 추첨되었다. 또한 감사후보에서는 김현규입후보자가 기호 1번으로 추첨되었고 방철입후보자가 기호 2번에 추첨되었다.
선관위위원장 문상익씨는 다음 6월 6일 한우리 교회에서 오전 11시부터 1시까지 입후보자 공약발표가 있을 것이며 교민사회에 봉사할 사람이 2명이 나와 고맙게 생각하면서 이번 선거가 교민사회의 축제분위기로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