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오브플렌티, 우박으로 주민들 '공포'
뉴스홈
종합뉴스
포커스
인터뷰
국제뉴스
칼럼
영상뉴스
영문뉴스
베이오브플렌티, 우박으로 주민들 '공포'
스크랩
0 개
1,398
11/05/2009. 17:11
코리아포스트
(125.♡.244.199)
오늘(11일) 오후 북섬에 위치한 베이오브플렌티(Bay of Plenty) 서부지역은 골프 공 반 만한 사이즈의 우박과 폭풍이 몰아쳐 교통이 마비되는 등 적잖은 골칫거리를 만든 것으로 나타났다.
엄청난 양과 크기의 우박이 쏟아져 일부 거리들과 주택 지붕 위에는 하얀 우박들이 쌓였으며, 운전자들도 갑작스런 우박과 폭풍으로 큰 피해를 입었다고 뉴질랜드 언론은 보도했다.
경찰은 우박이 자동차 창문이나 집 창문으로 내리칠 때 지역 주민들은 행여나 창문이 깨질까 두려울 정도로 공포에 휩싸였다며, 될 수 있으면 안전한 곳에 대피해 있거나 안전운전을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일부 쇼핑몰도 우박과 폭풍으로 인해 오늘 오후 일시 운영을 중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주민으로부터 농가의 가축이 죽었다는 제보가 들어왔을 정도로 우박피해가 상당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베이오브플렌티 지역뿐만 아니라 오클랜드 북부지역의 워크워스(Warkworth)에도 미니 토네이도가 일부 지역을 강타해 나무들이 휘기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출처: NZPA
이강진 기자 reporter@koreapost.co.nz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ike
Share
목록
코리아포스트 로그인 하신 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Hot
2009.05.13
4월 뉴질랜드 식품 가격 떨어져.
코리아포스트
0
1,010
Hot
2009.05.13
주택가격 상승, 부동산 시장 회복세 보여
코리아포스트
0
1,396
Hot
2009.05.13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 초청 동포간담회 취소
코리아포스트
0
1,681
Hot
2009.05.13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 초청 동포간담회 개최
코리아포스트
0
1,715
Hot
2009.05.13
자살을 희망으로!
코리아포스트
0
1,705
Hot
2009.05.13
영미 문학 산책(VII) - The Great Gatsby(위대한 개츠비)
코리아포스트
0
2,433
Hot
2009.05.12
김밥과 Sushi
코리아포스트
0
2,996
Hot
2009.05.13
컴퓨터관련질병 및 예방(Ⅳ)
코리아포스트
0
1,575
Hot
2009.05.12
빅토리아 대학교 정치학과
코리아포스트
0
2,680
Hot
2009.05.12
피의 계곡 카라코람 하이웨이(Ⅲ)
코리아포스트
0
1,173
Hot
2009.05.12
NZ에 일본인 여행객 감소, 여행 취소 발생
코리아포스트
0
1,084
Hot
2009.05.12
어떤 사과를 좋아 하시는 지요
코리아포스트
0
4,795
Hot
2009.05.12
은행 옴부즈맨 (Banking Ombudsman)
코리아포스트
0
1,804
Hot
2009.05.12
스트레스에 좋은 음식(Ⅱ)
코리아포스트
0
1,779
2009.05.12
뉴질랜드인들, 경기후퇴에 긍정적 마인드 가져.
코리아포스트
0
950
Hot
2009.05.12
이민은 뉴질랜드 경제의 생명선
코리아포스트
0
4,398
Hot
2009.05.12
동냥아치
코리아포스트
0
2,468
Hot
2009.05.12
뉴질랜드 달러 상승세
코리아포스트
0
1,755
Now
2009.05.11
베이오브플렌티, 우박으로 주민들 '공포'
코리아포스트
0
1,399
Hot
2009.05.11
김재숙씨 재뉴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에서 2관왕 차지.
코리아포스트
0
2,053
721
722
723
724
725
726
727
728
729
730
Search
검색대상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글쓴이
글쓴이(코)
검색어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