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에 위치한 한 파킨 세이브 20년만에 드디어 오늘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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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에 위치한 한 파킨 세이브 20년만에 드디어 오늘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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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2009. 13:26
Sara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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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노스쇼어, 와이라우 로드에 파킨 세이브가 드디어 오늘(3일)부터 식료품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오픈하는데 장장 21년이 걸렸다.
뉴질랜드 오너인 Foodstuffs 대 오스트레일리아 경쟁업체인 Progressive Enterprises와의 압력 싸움에서 발생하였다.
처음, 지난 2004년 Foodstuffs은 오픈이 가능하였으나, Progressive 측에서 오픈을 막기 위해 법정싸움을 일으켰다.
하지만 고등법원에서 올 2월에 Foodstuffs측에 오픈할 수 있도록 승인하였다.
소비자들은 오픈하기도 전부터 도착하여 오픈을 기다렸으며 물건들로 가득찬 파킨 세이브의 쇼핑을 즐겼으나, 한시간 반이 지난 이후에는 트레일러로 꽉 차서 혼잡을 이루었다.
첫 오픈데이의 흥분을 기대하며 소비자들은 줄을 서서 기다렸으며, 일부 상품에 대해서는 한정판매도 하였다.
Foddstuffs의 오클랜드 오너인 토니 카터의 말의 의하면 "회사에서는 이 오픈을 위해 $10밀리언의 돈이 쓰여 졌다"고 했다.
특히 4년동안 샆을 오픈하지 못한 것은 정말 좌절스러운 일이었으며, 개인적으로 힘든 시기였다고 말했다. 하지만 모두 지난 일이라고 했다.
이 파킨 세이브는 년간 $70밀리언 이상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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