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링턴, 전복 불법 채취자 단속 강화

웰링턴, 전복 불법 채취자 단속 강화

0 개 1,541 코리아포스트
웰링턴(Wellington) 해안에서 전복을 불법으로 채취한 다섯 명이 해양수산부 감시요원에게 붙잡혔다고 23일 뉴질랜드 언론은 전했다. 이들은 무려 900개 이상의 전복을 불법으로 채취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양수산부 감시요원들은 전복 500개 이상이 가득 들어있는 가방 세 개를 발견했으며, 두 명의 남성과 세 명의 여성의 것으로 알려진 운반수단과 다이빙 도구들을 모두 압류했다.

해양 수산부는 전복 불법 채취자 단속을 강화할 것이며, 만약 전복 불법채취로 체포된다면 최고 25만 불의 벌금과 5년 징역형의 처벌을 받게 된다.

Ross Thurston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뉴질랜드 해안에서 수많은 양의 전복이 불법으로 채취되는 것에 실망이 크다”며 개인의 이익과 욕심을 위해 불법을 전복을 채취하는 자들은 법적으로 엄중히 체벌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자료출처: NZPA
이강진 기자 reporter@koreapost.co.nz



자료출처: NZPA
이강진 기자 reporter@koreapost.co.nz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ot
2009.04.28

UQ 치대

코리아포스트 0    3,540
Hot
2009.04.24

신데렐라 수잔 보일

kdy 0    3,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