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가든 현지 시민들도 환영

코리안가든 현지 시민들도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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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금) 노스쇼어 타임즈지에 코리안 가든 기사가 나간 이후에 현지 일반 시민, 관계 공무원, 한국전 참전 용사, 교육 교사, 인근 주민 단체 등등 곳곳에서 주말의 휴식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이 신문 내용을 잘 보았고 기쁘다며 장차 우리 코리안 가든에 대한 기대와 덕담의 메시지가 위원회 사무실과 홍보팀 연락처에 들어오고 있다고 코리아가든 위원회에서 전했다.

코리아가든 위원회에서는 특히 이 사실 뉴스가 이미 고국 정부에 전해져 "한국에서도 어깨가 으쓱해지고 자부심 느끼게 해주는 자랑스런 일을 뉴질랜드 교민들이 이루어 내고 있다는 전언과 함께 해외에서 한국 문화를 소개하여 현지인들로부터 이렇게 이례적이고도 대대적인 환영을 받는 의미깊은 업적으로 평가한다." 는 기분좋은 말을 홍보팀에서 받았다고 한다.

코리아가든 위원회는 이러한 모든 결과가 교민들의 많은 지지와 성원과 격려 때문이라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앞으로 더 많은 난관들이 올지라도 그 성원의 힘을 배경삼아 피곤한 기색없이 쉼없이 헤쳐나갈 것이라고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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