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부르는 학교 목소리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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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부르는 학교 목소리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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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3/2009. 10:48
코리아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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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에서 일어나는 폭력과 폭언 등으로 선생님들이 참지 못하고 경찰에 신고하는 수가 일주일에 약 40건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 측에서는 갈수록 난폭해 지는 학생들을 감당하지 못하고 경찰에 신고를 하고 있으며, 그 수는 한 해가 지날수록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해 학교에서만 들어온 신고전화는 총 1658통으로 조사됐다. 교내 폭행신고는 지난 10년 동안 869건에서 1064건으로 27%나 증가했다. 2001년부터 2009년까지 학교입학률이 4% 밖에 증가한 것에 비해 교내 폭력 증가율은 급속도로 높아진 것.
심지어는 4만8천여 명의 초등학교와 유치원 선생님들은 요즘 학생들은 매우 폭력적으로 변해가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이로 인해 학생들을 제어시키지 못하고 결국은 경찰을 부르게 되는 것이다.
학생들끼리의 폭력, 선생님 위협, 그 외에 다른 사건들이 학교 내에서는 너무 많이 일어나고 있었다.
이에 뉴질랜드 교육부와 교장협회에서는 학생과 교사들을 보호하고 교내 폭력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이달 16일과 17일 웰링턴에서 컨퍼런스를 갖고 학생들이 학교생활과 배움에 가까이 하도록 지원하는 등 다양한 해결책을 찾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출처: NZ 헤럴드
이강진 기자 reporter@koreapost.co.nz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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