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큐리 전기회사 전기료 4.9% ‘껑충’

머큐리 전기회사 전기료 4.9%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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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큐리 전기회사가 일부 지역의 전기료를 5% 가까이 인상 시킬 예정이다.

이로써 노스쇼어 주민들과 웰스포드 지역 주민들은 평균 전기세에 약 $6.30이 더 부가된다. 또한 오클랜드 시티, 남쪽지역의 파파쿠라도 2.2%의 전기료가 인상되면서 평균 전기세에 약 $2.70이 부과된다.

노스쇼어에서 부터 웰스포드 지역까지 머큐리 전기를 사용하는 6만4천여 명의 소비자들을 포함 일부지역은 4월 1일부터 4.9%의 전기료 인상이 적용된다.

지난해 10월 머큐리 전기회사는 오클랜드 일부지역에 4%의 전기료를 인상시킨 바 있다.

자료출처: NZ 헤럴드
이강진 기자 reporter@koreapost.c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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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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