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섬 Maari 유전 첫 석유 생산

북섬 Maari 유전 첫 석유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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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국내 최대 석유 생산지 Maari 유전에서 그동안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첫 기름이 다량 생산됐다.

Maari 유전은 타라나키 해안에서 80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으며, 북섬의 산유국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곳이다.

이 유전에서는 앞으로 10~15년 정도 현 시세로 400억 달러에 달하는 50억 배럴 이상의 석유를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유전 개발이 활성화 되면 뉴질랜드 경제발전에 엄청난 도움을 줄 것으로 보여 더 많은 유전을 확보하기 위해 이 지역의 탐사 작업에 더 큰 관심을 갖고 개발 중에 있다.

자료출처: STUFF
이강진 기자 reporter@koreapost.c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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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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