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동부해안지역 화재 위험이 높다

뉴질랜드 동부해안지역 화재 위험이 높다

0 개 1,091 Sara Jang
뉴질랜드의 동부 해안지역 특히 남섬인 오타고, 켄터버리 그리고 혹스베이 지역이 화재 위험성이 아주 높다고 한다.

최근 일부 지방지역이 기록적인 온도 상승으로 땅이 많이 건조함으로써 조금한 불길에도 큰 화재가 쉽게 일어난다고 토지소유자들에게 소방관들이 경고했다.

지방 화재 연합회의 Murray Dudfield씨는 지금은 일종의 화재 발생 빈도가 높은 건조 시기이지만, 계속 비가 내리지 않을 경우 몇 몇 지역은 우려할 만큼 화재 위험이 커질 것이라고 했다.

오스트레일리아의 높은 기온이 타스만 해안에 머무르다 일부 변경은 되었지만 북쪽으로 계속 이동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오타고와 캔터버리지역은 여러날 동안 기온이 30도가 넘는 폭염을 기록했고, 오늘(8일) 더니든 33도, 퀸스타운 25도, 그리고 크라이스트처치는 23도를 기록했다.

하지만 다행히 오늘 저녁 바람과 함께 기온이 조금 내려갈 것으로 보여 내일쯤은 남쪽도 기온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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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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