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 중앙은행 기준금리 1% 인하 예상

NZ 중앙은행 기준금리 1% 인하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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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율

지난 주, 뉴질랜드 달러는 스탠다드 앤드 푸어스의 뉴질랜드 통화 예상에 대한 등급이 안정적에서 부정적인 예상으로 바뀌고, NZIER의 비지니스 예상 조사 또한 매우 낮게 발표됨에 따라 하락세를 띄웠다. 스탠다드 앤드 푸어스 (Standard & Poor's) 는 “외환의 부정적인 예상은 외부의 불균형이 국가의 투자, 성장 및 재정에 압력이 시작된다면 등급의 하향 조정 예상을 반영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외환의 앞날은 정부가 5월에 발표할 예산안에 달려 있다고 언급하였다. 뉴질랜드 달러는 20일부터 다시 약간 강세를 보이기는 하였지만, 여전히 주요 통화에 대비, 지난 주 보다는 5% 정도 낮은 선에서 거래되었다. 1월 21일 기준 뉴질랜드 달러는 원화 대비 712원, 미국 달러 대비 $0.5214, 호주 달러 대비 $0.8015 선에서 거래되었다.

■ 금리

지난 주 급격한 하락에 이어, 90일 은행 채권은 지난 주말 사이 다시 금리가 인하되었다. 가장 최근의 인하는 시장이 1월 29일에 있을 기준금리 발표에서 1% 인하를 예상함에 야기된 것으로 보인다. 비지니스의 자신도 하락과 국제 경제의 악화는 경제 예상에 굉장히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 많은 전문가들이 뉴질랜드 중앙은행의 1월 29일 기준금리 발표에서 1%의 금리 인하를 예상하고 있고, 시장 또한 같은 수치를 예상하고 있다. 일부는 1.5% 금리 인하까지도 예상하고 있다. 이번 주 발표되는 인플레이션 자료와 소매 판매 수치가 금리 예상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스왑 금리 역시 장기적으로 기준금리 인하 예상을 반영하며 인하되었다. 시장은 더 이상 금년 안에 금리 인상이 있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정확한 시점을 예측하기는 힘드나, 뉴질랜드 중앙은행은 국제 신용 경색과 경제가 회복되는대로 매우 빨리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고 예상된다.

■ 뉴질랜드 4 사분기 소비자 물가 지수

뉴질랜드의 4사분기 소비자 물가 지수가 곧 발표된다. 지난 분기 예상은 유가가 22% 하락하며 0.4%가 감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분기 유가는 22% 정도 감소되었으며, 이 수치는 소비자 물가 지수에서 1.2% 가 감소되는 것이다. 하지만 지난 분기 식품가는 1.4%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7월 중반 이후 유가의 급격한 하락은 2005년 6월 이래 수준까지 내려갔고, 결과적으로 2008년 4사 분기와 2009년 1사 분기의 소비자 물가 지수가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 수요의 감소는 주택 소유 비용과 자동차 등 비용이 많이 드는 상품 구매에 영향을 끼칠 것이다. 연간 물가 상승률은 2010년 2%까지 안정되기 전인 금년안에 1%에서 3% 사이에 머무를 것으로 보인다.

■ 뉴질랜드 소매 판매 조사

소매 판매는 유가의 하락과 자동차 판매의 감소로 영향을 많이 받을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 등록 건수는 11월 다시 감소되어, 자동차 판매의 감소를 예상하게끔 하였다. 게다가 유가는 11월 계속 인하되어 월말까지 $1.43 에 달하였으며, 11월 초의 $1.66과 10월 후반 $1.95 에 비교하면 많이 하락된 양상을 볼 수 있다. 자동차 관련 소비 지출은 10월 세금 감면의 영향이 소비자들에게 전해지며 높게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유가의 하락은 소비자들에게 구매력을 증가하여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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