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오클랜드 씨푸드 페스티벌(Seafood Festival)이 오클랜드 Halsey St Warf에서 오는 24(토),25(일),26일(월) 12~7pm까지 3일에 거쳐 개최된다.

이번 씨푸드 페스티벌은 오클랜드 시티 다운타운에 위치한 보다폰 건물 근처 Halsey St Warf에서 열릴 예정으로 바다 냄새와 함께 신선하고 다양한 종류의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씨푸드 페스티벌은 오클랜드 기념일(Auckland Anniversary)을 마지막으로 3일 동안 전개되며 해산물 마니아들의 입맛을 사로잡기에 나섰다. 또 3일의 연휴동안 전국에서 많은 식객들의 발걸음이 모일 것으로 전망된다.

도미, 해삼, 굴, 홍합, 새우 등 우리 입맛에 맞는 해산물 요리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을 듯하다.

입장 티켓은 웹사이트 www.ticketmaster.co.nz($10) 또는 당일 개최지($15)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강진 기자 reporter@koreatimes.c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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