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식당 안의 손님을 타겟으로 핸드백 털이.

이번에는 식당 안의 손님을 타겟으로 핸드백 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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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A씨는 지난 주 시내의 한국식당에서 식사를 하던 중 옆에 놓은 핸드백을 잃어버린 황당한 사건을 경험하였다.

점심시간을 이용해 친구들과 식사를 하기위해 한국식당을 찾아 음식을 주문하고 친구들하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는데, 옆에 걸어놓은 핸드백이 사라진 것이다.

이들은 2인조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바쁜 식당가 주변을 배회하면서 목표물을 찾으면 안으로 들어와 한명은 카운터로 가서 어느 음식이 있는지 금액을 얼마인지 등을 물어보는 척하며 다른 한 명은 식당 안 주변을 살펴보면서 의자에 걸어놓은 핸드백이나 탁자위에 올려 놓은 지갑을 주인 모르게 집어가버리는 수법을 사용하고 있다.

바쁜 시간을 틈타 식당에서의 핸드백 털이가 발생하고 있는만큼 교민의 주의가 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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