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럭비월드컵 결승전 티켓 $1,400 예상

2011년 럭비월드컵 결승전 티켓 $1,400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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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세계 럭비 월드컵이 뉴질랜드에서 개최되면서 럭비 월드컵을 맞을 준비에 분주하다.

매번 세계적으로 각광 받는 럭비 월드컵과 함께 경기를 구경하기 위한 티켓 가격 문제도 함께 제기되고 있다.

17일 언론은 뉴질랜드 럭비월드컵의 일반 경기는 $35~$40로 판매될 예정이며, 결승전의 티켓은 최고 $1,400까지 판매될 것이라고 전했다.

머레이 맥걸리 럭비월드컵 장관은 결승전 티켓 가격은 뉴질랜드에서는 종전에 볼 수 없었던 과다한 금액이라고 언론에 전했다.

2011 럭비월드컵 경기 티켓 가격은 지난해 프랑스에서 열린 럭비월드컵 경기 티켓 가격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2007 프랑스 럭비월드컵 결승전 티켓은 200~600유로( $490~$1470)에 판매되었다.

럭비월드컵은 2011년 9월에서 10월 사이 7주간의 토너먼트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자료출처: NZ 헤럴드
이강진 기자 reporter@koreatimes.c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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