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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2008. 13:45 뉴질랜드 코리아타임스 (124.♡.145.221)
대한역도연맹 임원선수 17명이 9일(화) 오클랜드에 도착하였다.
제뉴질랜드 체육회(회장:홍영표)가 환영차 공항에 마중 나갔으며, 오클랜드 시내에 위치한 본가네 식당에서 체육회주선으로 환영 오찬을 하였다.
이들은 공기좋고 훈련하기 좋은 주변환경을 가진 오클랜드에서 14박 15일 동안 체력을 끌어올리고 몸 상태를 완벽하게 만드는 전지훈련을 하게 되며, 오클랜드에서 전지훈련하는 동안 재뉴질랜드체육회가 계속 협조해줄 예정으로 장미란 선수를 지원하고 있는 (주)오뚜기도 뉴질랜드 지사를 통해 전지훈련기간 동안 선수들에게 협조를 할 예정이다.
역도 임원 및 선수들은 알바니에 위치한 밀리니엄 스포츠센터에서 훈련을 하게되며, 장미란선수는 다른 일정때문에 10일(수) 오클랜드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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