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에서 라디오 음악을 틀면 돈을 지불해야 한다!!!

미용실에서 라디오 음악을 틀면 돈을 지불해야 한다!!!

0 개 1,602 Sara Jang
당신이 혹시 공중장소에서 라디오 음악을 틀고 싶다면 두번 정도 생각하고 하세요!!!

오레와에 있는 한 미용실에서는 매일 일을 하는 동안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 프로그램에 노래을 청취했다는 이유로 황당한 청구서가 받았다.

Maykam Temon 헤어드레서는 매일 머리를 자르는 동안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 프로그램을 청취했다. 하지만 Australaisan Performing Right Association(Apra: 호주 공연 협회) 측에서 음악에 관한 뮤직 이용료(연 라이센스 비용과 같음) 대한 비용을 그녀에게 청구했다.

그녀는 처음 청구서를 받았을 때 누가 심한 농담이나 장난을 친 것으로 생각했다고 한다.

하지만 Apra측 Antony Healey은 장난이 아니라고 답변했다.

그는 "음악은 정말 가치 있는 것이며, 우리 모두가 사랑하지만 때때로 또는 지나치게 음악의 가치가 대접을 못 받는다"라고 말했다.

많은 사람들이 공중장소에서 그저 흘러 나오는 라디오 음악을 듣는다고 돈을 지불해야 하는 것은 정말 말도 안되고 우스운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공중장소에서 노래을 튼다는 것은 노래를 만든 음악인들에게 그 댓가를 지불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음악을 만든다는 것은 그들에게 있어 작은 사업이라고 말했다.

Apra는 1926년에 설립한 비영리 단체로 설립 이후부터 음악인들을 위해 돈을 모아왔다. 작년 한해만도 뮤지션을 위해 $20밀리언을 모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