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키 총리와 국회의원들의 연봉은 얼마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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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008. 17:13
뉴질랜드 코리아타임스 (124.♡.145.221)
20일 언론은 존키 정부가 새롭게 형성된 가운데 존키 총리와 국민당 국회의원들의 연봉이 인상되어 큰 관심을 끌고 있다고 보도했다.
존키 총리의 연봉은 아직 확실하게 밝혀지진 않았지만 40만 불에 가까이 될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헬렌 클락 전 총리의 연봉은 $375,000, 마이클 컬런 재무부 장관의 연봉은 $264,500 이었지만 총리직 퇴임 후 그의 연봉(20일 이후)은 $130,000으로 낮춰지게 된다.
존 키 총리는 헬렌 클락 전 총리가 받았던 $375,000에서 인상된 연봉을 받게 될 것으로, 그가 국민당 당수였을 때의 연봉은 $233,000로 나타났다.
존 키는 역대 총리 중 최고 부자로 이미 언론에 밝혀진 바 있다.
또 여당으로 정책을 수행하게 된 국민당의 Gerry Brownlee, Simon Power, Judith Collins, Tony Ryall, Anne Tolley 그리고 Paula Bennett 등의 국회의원들의 연봉은 $130,000에서 약 $240,000로 인상돼 총리보다 더 큰 폭으로 연봉이 인상 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존키 총리는 경비 수당과 은색의 BMW 리무진 차량을 지원받게 된다.
존키의 연봉
총리 전 국민당 대표 $233,000
총리 임금 인상 전(19일) $375,000
총리 임금 인상 후(20일) 약 $393,000?
헬렌 클락의 연봉
전 총리 $375,000
19일 $126,000
20일부터 약 $130,000
자료출처: NZ 헤럴드
이강진 기자 reporter@koreatimes.c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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