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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008. 10:04 뉴질랜드 코리아타임스 (124.♡.145.221)
15일 오후 12시 부터 3시까지 Freemans Bay에 위치한 Freemans Bay Community Centre(52 Hepburn)에서 아시아 다운언더(제작자: 멜리사 리) 600회 제작을 맞이하는 기념식이 있었다.
유시청 한인회장,이준규대사,김영걸 총영사 및 팬지 웡을 비롯하여 많은 현지인들이 참석한 이날 기념식은 공연 행사와 곁들어 화기애애하게 3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1994년 4월에 시작한 아시안 다운언더 프로그램은 매주 일요일 오전 8.30, TV1에서 방송되는 프로그램으로 아시안들의 문화와 이슈 등을 소개하고 있으며, 다큐멘터리로서는 최고이 상인 저팬 프라이즈(Japan Prize)를 받기도 하였으며 동양인들의 관점에서 동양인을 조명하는 뉴질랜드의 유일한 TV 쇼로 평가되고 있다.
15일에 있었던 기념식은 600회를 맞이하는 11월 30일날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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