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내 평균주택가격 6.8% 하락

올해 국내 평균주택가격 6.8%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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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용 부동산 가격이 지난 10월 1%가 하락했지만 올해 전국적으로 평균 6.8%가 급락했다고 QV 부동산 정보 업체는 보도했다.

QV의 블루 핸콕 부동산 전문가는 부동산 가격이 하락되고 있지만, 올 봄 부동산 세일즈는 급등하고 있다고 언론에 전했다.

지난 10월에 발표된 국내 부동산 평균판매가격은 $379,290로 나타났다.

오클랜드의 부동산 가치는 전년대비 7.7%가 하락했고, 왕가레이는 8.5%, 해밀턴 9%, 타우랑가 7.9%, 로토루아 9.4%, 웰링턴 6.1%가 하락된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 판매자와 구매자들은 재정위기의 영향을 최소화시키기 위해 부동산 시장과 은행의 모기지 이자율을 살피고 있다.

화이트헤드 QV 오클랜드 매니저는 생애 첫 주택을 마련하는 가정에게는 하락된 주택가격과 인하된 모기지 이자율이 재정적으로 큰 도움이 되겠으나 더욱 엄중해진 은행의 조건들로 주택 구매자들은 더 높은 예금을 준비해야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자료출처: NZ 헤럴드
이강진 기자 reporter@koreatimes.c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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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건호 0    1,8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