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 교육부, 해외교사들 ‘웰컴’

NZ 교육부, 해외교사들 ‘웰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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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노동당은 해외 교사들이 뉴질랜드 학교에서 근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도입할 것이라고 언론에 밝혔다.

노동당의 크리스 카터 교육부 장관은 해외에서 뉴질랜드로 이주해 온 교사들에게 직업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는 국내의 심각한 교사 부족현상을 완화시키기 위함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뉴질랜드 교육체계에 익숙하지 않은 해외 교사들에게 실질적 훈련을 충분히 제공하고 교사 자격증을 이수하도록 도와주어 학생들에게 전문적인 지식을 가르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뉴질랜드 언론은 해외 교사들을 국내에서 훈련해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에 상당수가 적극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자료출처: STUFF
이강진 기자 reporter@koreatimes.c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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