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다가오면서 좀도둑 극성.

연말연시 다가오면서 좀도둑 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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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가 다가오면서 좀도둑이 극성을 부리고 있다

지난 25일(토) 오후 6시경 Upper Queen St에 잠시 차를 세우고 일을 보고 오던 교민 P씨는 자동차 뒷좌석 유리창이 깨진 것을 보고 뒷좌석에 놓았던 노트북 가방을 찾아보았으나, 흔적도 없이 사라진 뒤였다. 불과 5분도 안되서 일어난 일이였다.

같은 날 12시 와이라우 로드에 위치한 한양 슈퍼마켓 주차장에서 섬나라 남성 3명에게 주차중 가방을 털렸다는 제보가 코리아타임즈 독자게시판에 올라왔다. 그들은 조수석 문을 열고 가방을 그냥 가져갔다고 하며, 가방을 가져가는데도 소리를 못질렀다고 한다.

해마다 연말연시가 다가오면 주변에 좀도둑이 극성된다. 올해는 경기가 안좋으니 더욱 기승을 부리지 않을까 걱정을 하면서, 차를 주차할 때에는 차안에 중요한 물건을 절대로 놓지 않기를 바라며, 특히 여성 혼자 운전할 경우는 더욱 조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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