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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9/2008. 12:20 뉴질랜드 코리아타임스 (218.♡.85.150)
왕가레이에서 매년 노동절에 개최되고 있는 한국인 對 Kiwi 친선 골프시합이 올해로 6번째를 맞이하면서 많은 교민들의 참여를 바라고 있다.
오는 10월 27일(월) 오전 11시 왕가레이 셔우드 파크 (Sherwood Park) 골프장에서 개최될 이 행사는 골프를 좋아하는 한국인(단, 핸디캡이 없을 경우는 시상과 양팀 점수 계산에서 제외됨.)은 다 참여가 가능하며, 참가비는 $15($5 시합참가비 / $10 음식준비 비용, 그린피 무료)이다.
대회방식은 Stableford (스테이블포드 점수제: 兩 Team의 점수 평균으로 승패를 가리는 방식)로 개인 시상도 있으며 시상식 후에는 마당 한누리의 공연이 있을 예정이며, 각 조(4명)는 한국인과 Kiwi를 섞어서 편성할 것이다.
지난해에는 한국인 32명, Kiwi 64명이 참가하였다.
참가를 희망하는 교민은 10월 22일까지 지역전화 09-4382581 또는 Mobile 021-2295321로 연락하거나 Whangareikorean@hanmail.net으로 연락하면 된다.
왕가레이 한인회는 이날 행사를 위해 교민 업체의 상품 기증을 기다린다고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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