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카토 캠프장에서 두명의 시신 발견

와이카토 캠프장에서 두명의 시신 발견

0 개 1,231 Sara Jang
오늘(7일) 와이카토에 있는 모터 캠프에서 바베큐 기계에서 새어 나온 가스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보이는 두명의 남자 시신을 발견했다.

또한 같은 오두막에서 발견한 다른 한 남성은 심각한 중상으로 병원으로 후송되었다.

웨스트팩 와이카토 헬기 구조대에서는 래글렌 남쪽에 위치한 루아푸케(Ruapuke) 모터 캠프에서 해밀톤에 거주하는 32세의 남성을 후송했다고 했다.

이 남성은 밤새 바베큐머신에서 흘러나온 일산화탄소로 고통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오전 8시경 다른 캠프밴에 의해 발견되었다.

경찰은 그들의 죽음이 다른 어떤 범죄와 연결된 증거는 찾지 못하였다고 한다.

병원에 후송된 남성은 굉장히 심각한 상태로 수술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아마도 그는 고압 치료(hyperbaric chamber)을 할 수 있는 오클랜드 데본포트 해군기지로 옮겨야 할 것으로 보인다. 보통 이 곳은 다이버들이 깊은 물 속으로 들어갈 때 강압으로 인해 고통받을 때 치료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