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개
1,110
30/08/2008. 11:03 뉴질랜드 코리아타임스 (125.♡.242.43)
다가오는 9월 교민사회에 풍성한 볼거리와 행사로 현지인들에게 한국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8월 30일(토) 오후 3시에는 한국의 문화를 알리고 있는 마당한누리가 글렌필드의 Marlborough Park Hall에서 사물놀이 앉은반과 함께 흥겨운 공연을 할 예정이며, 같은 날 오후 7시에는 오클랜드 시티의 대흥교회에서 해나리 초청 북한 어린이 돕기 자선 행사가 있을 예정이다.
9월 1일(월)에는 뉴질랜드 한인학생회 연합(NZKSO)에서 주최하는 대학 축제 두루제가 열리며, 9월 3일(수)~7일(일)에는 오클랜드 한인교회와 한우리교회에서 The Call 찬양팀의 The Call Praise and Worship Conference가 개최된다.
또 9월 11일(목)에는 2008년 코리안 나이트 행사가 타카푸나에 위치한 Bruce Mason Centre에서 열려 현지사회에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한인 역사상 최대 규모의 행사가 될 예정이다.
금년 총선을 앞두고 교민의 공동체적 존재의식과 정당한 대우를 받기 위한 정당초청 행사도 9월 20일(토) 노스쇼어 West Lake Boys High School 강당에서 개최된다.
풍성한 행사가 있을 9월 교민들의 다양한 활동과 볼거리가 기대된다.
이강진 기자 reporter@koreatimes.co.nz
ⓒ 뉴질랜드 코리아타임스(http://www.koreatimes.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