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의료증명서 인터넷으로 불법 판매

가짜 의료증명서 인터넷으로 불법 판매

0 개 871 뉴질랜드 코리아타임스
온라인상에서 불법으로 가짜 의료증명서를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사 이름과 도장이 찍힌 가짜 의료증명서를 판매하고 있는 이 웹사이트는 영국에 있는 호주인 배낭여행자들이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들은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매 달 100장의 가짜 의료증명서를 판매해온 것으로 조사됐다.

영국에서는 이 웹사이트가 더욱 활성화되어 매 달 100장 이상씩 판매하고 있다.

이 웹사이트를 방문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직장인들로 가짜 의료증명서를 통해 본인이 아프다는 것을 거짓 증명하고, 특히 ‘월요일 증후군’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잔꾀를 부리기 위해 속임수를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The Holidays Act 2003에 의하면 고용인들은 일 년에 최소한 다섯 번까지 병가를 낼 수 있지만 정확한 병가 사유가 있어야지만 가능하다.

자료출처: Stuff
이강진 기자(reporter@koreatimes.c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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