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 길거리에서 노는 거 두렵다”

“우리아이 길거리에서 노는 거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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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노스쇼어에서 중국인 어린이 Cina Ma(5세)의 납치 사건이후 이 지역에 거주하는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이 아이가 집밖에서 노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스쇼어의 사업가 맥스 와이트헤드씨는 최근 어린이 납치사건 뿐만 아니라 동양인들을 대상으로 사건사고가 많아 노스쇼어 주민들은 자녀들이 집 밖으로 나와 노는 것을 두려워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길거리를 순찰하는 경찰들이 더욱 많아져야 하고, 주민들과 어린 아이들이 길거리를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자료출처: ONENEWS
이강진 기자(reporter@koreatimes.c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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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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