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카우 시티 범죄 방지 특별 미팅

마누카우 시티 범죄 방지 특별 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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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최근에 주거침입은 물론 공격 등 범죄와 폭력이 증가하고 있는 마누카우 시티에서 특별 모임을 가졌다.

아시안, 마오리 그리고 패시픽 아일랜드 연합 커뮤니트들이 어떻게 범죄와 맞서 싸우고 있으며, 오늘 그들의 모임 목적이 남쪽 오클랜드 지역이 누구에게나 안전한 거리가 되도록 만들려는 인종간의 화합의 장이었다.

Ngai Tupango의 탕이 킹이(Tangi Kingi)는 "사람들끼리 서로 이해하고 범죄 방지를 위해 함께 모여 일을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아시안 범죄방지 그룹의 피터 로우는 "우리가 서로 이해하기 이전에 어떻게 범죄와 싸우는가를 먼저 이야기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모임의 이유는 올 초와 최근에 발생한 세건의 끔직한 사건이 일어난 장소이며, 모든 피해자가 아시안이고 범죄자가 패시픽 아일랜드인거나 마오리라는 것이다.

하지만, 마오리 정당의 리더인 Dr Pita Sharples는 "지금 피해자들이 무서움에 떨고 있는 것을 우선 진정시키는 것이지만, 마오리나 아일랜드인의 음모에 의한 공격이 아니며, 어떤 종류의 폭력도 묵가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커뮤니트 연합은 "정부에게 범죄예방은 물론 싸울 수 있도록 계속 압력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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