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으로 촛불을 사용하다 화재로 사망하는 사고 발생

정전으로 촛불을 사용하다 화재로 사망하는 사고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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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폭풍으로 와이카토 메레메레(Meremere)의 한 남성이 정전으로 인해 촛불을 사용하다 집에 심한 화재가 발생 사망하였다.

강한 바람과 비를 동반한 폭풍으로 전선주등이 넘어짐으로 인해 100,000이 넘는 집이 전기을 사용하지 못하는 고통을 당했다.

폭풍으로 인해 북쪽 많은 지역에서는 나무와 전신주가 꺾이고, 부러지고 넘어지는 사고가 곳곳에서 발생했다.

일부지역은 콘크리트, 지붕덮게, 목장등의 팬스 나무들이 날아가고 흔들리는 지역이 많았다.

전신 라인 회사인 Vector에서는 요사이 100,000 넘은 고객이 전기 공급이 중단되었다고 한다.

폭풍이 가장 심했던 시간에는 90,000 고객이 전기가 중단되었고 아직도 3,500이 복구되지 못했다고 Vector 책임자인 사이먼(Simon Mackenzie)가 말하였다.

하지만 많은 오클랜드 주민들은 아직도 회사에 대한 이번 대처에 불평 불만이 많은 것으로 말하였다.

워크워스는 나무가 넘어지므로 인해 도로가 통제되었고, 코르만델 하헤이는 아직도 전기공급을 기다고 있다.

Vector에서는 긴급팀이 계속 대기 중이라며 어떠한 도움이라도 고지서에 나와 있는 전화번호(0508 832 867)로 도움을 요청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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