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전국을 강타한 태풍에 이어, 이번 주 세 번째 태풍의 영향으로 북섬 전 지역에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 주 태풍 강타 지역 곳곳에는 침수피해와 정전사태로 큰 피해를 입었으며, 일부 도로가 폐쇄되고 교통시설들이 쓰러져 통행이 금지된 곳도 있었다.

이번 주 예상되는 강풍은 북섬 중심지역을 강타할 것으로 전망되며, 일반 운전자들 뿐만 아니라 고속도로를 운행하는 화물차량들에게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자료출처: TVNZ
이강진 기자(reporter@koreatimes.c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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