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달러가 큰 폭으로 상승한 반면 뉴질랜드 달러는 소폭 하락했다.

급락하고 있는 국제유가와 함께 미국 달러는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고, 뉴질랜드 달러는 17일 오후 5시 US77.20c에서 18일 오전 8시 US76.09c로 내려서는 하락세를 보였다.

국제유가는 배럴당 US$130까지 급락한 상태이며, 18일 뉴질랜드 달러는 US75.30c 와 US76.30c를 맴돌 것으로 전망된다.

자료출처: NZPA
이강진 기자(reporter@koreatimes.co.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