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계속되는 나쁜 날씨에 말들이 무서워 한다

[날씨] 계속되는 나쁜 날씨에 말들이 무서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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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계속되는 나쁜 날씨와 가끔 발생한 천둥 번개은 사람들에게만 무섭고 두려웠던 것은 아니었나 보다.

몇 몇의 말들은 이 사나운 날씨로부터 스스로 벗어나기 위해 상처를 입었다고 한다.

캠브리지에서는 두 마리가 상처를 입었는데, 이 중 동쪽 해안가의 Anvil은 갑자기 치는 천둥을 피해 담장으로 뛰어가는 바람에 어깨에 심한 상처을 입었으나 지금은 치료 중이며, 다른 한마리는 다리를 다쳤다고 한다.

오크랜드 남쪽 Tiger Turner에서는 말이 직접 번개에 맞았고 다음날이 되어서야 주인의 의해 발견 됐다고 한다.

Anvil의 트레이너 Cran Delgaty의 말의 의하면 자연 재해같은 이런 사고는 예방하기 무척 힘들다고 말했다.


뉴질랜드 코리아 타임즈(www.koreatimes.c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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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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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영 0    1,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