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부동산 불황에도 농장 땅 값은 상승세

[경제] 부동산 불황에도 농장 땅 값은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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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 밖의 농장 토지들 중 낙농장 값이 경기 불황속에서도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월 달 국내중간농장가격은 $1,860,000로 4월 달의 평균농장가격인 $1,810,000 보다 크게 상승했다.

노스랜드에서 거래된 46개의 중간농장가격은 4월 달 $1.6million에서 5월 달 $2.2million으로 상승했고, 오클랜드 지역의 5월 달 중간농장가격은 $1.2million으로 29건의 농장 매매가 이루어졌다. 와이카토 지역은 5월 달 112건의 농장 매매가 이루어졌으며, 중간농장가격은 $2.4million으로 조사됐다.  

국내 일부 농장 토지 값은  오름세를 보였지만, 국내 농장 판매량은 지난 4월 달 786건에서 5월 달에는 745건으로 하락해 같은 시기 일반 주택 판매량이 줄어든 것과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출처: NZ 헤럴드
이강진 기자(reporter@koreatimes.co.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