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뉴질랜드 방문기간 중에 회장님과 한인회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따뜻한 관심과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덕분에 이번 뉴질랜드 방문 일정을 뜻깊게 마칠 수 있었습니다.
제가 뉴질랜드를 방문한 첫날, 오클랜드 한인회관에서 가졌던 교민간담회는 저에게도 매우 소중하고 인상 깊었습니다.
40년만에 뉴질랜드를 다시 방문하는 감회도 새로웠지만, 그 뉴질랜드에서 활력있고, 따뜻하고, 가족과 같은 느낌의 교민 여러분들을 만나뵈니까 감회가 더욱 깊고, 더 큰 기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간담회 참석을 위해 멀리서까지 오신 분들을 보면서 저는 정말 고마웠고, 교민 여러분들이 고국에 대해 자긍심을 가지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다시 한번 새롭게 했습니다.
그동안 뉴질랜드 교민회가 이렇게 성장하기까지 많은 노력과 봉사를 해주신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회장님과 뉴질랜드 교민 여러분의 건강과 건승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