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시장의 급락과 맞물려 상업용 부동산 역시 침체기를 겪고 있으나, 농장지대의 가치는 떨어지지 않고있다고 언론은 전했다.
부동산 학회 (REINZ)에서 집계한 매매 총계에 따르면 농장 가격은 2007년 4월과 2008년 4월 사이 $1.19m에서 $1.81m까지 대략 5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Property Council 에 따르면 작년과 비교 했을때 상업용 부동산보다 농장가격이 크게 상승, 대략 13.7% 정도 성장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REINZ 의 Peter McDonald씨는 경제가 악화됨에 따라 농장지역의 투자는 더 안전해 보이며 현재 낙농업의 투자자들은 큰 수익을 거두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