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 가격이 사상 최고치인 배럴당 US $130을 기록했지만 상승세는 꺽이지 않을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정제유의 계속되는 고공행진에도 석유 수출국 기구(OPEC)는 공급을 늘이지 않기로 밝혀 국제 유가 시장의 혼란을 야기했다.
또한 투자자 T.Boone Pickens 씨는 올해 안에 배럴당 US $150 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으며, 이는 이달 초 골드만삭스가 2010년까지 최대 US $200에 달할 수 도 있다고 예상한 것과 다르지 않아 뉴질랜드 91-옥탄유도 리터당 $2.50가 현실로 다가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