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키위세이버 가입자 급증

[경제] 키위세이버 가입자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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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지난 4월 한 달간 78,000 명이 키위세이버에 가입함으로 도입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10개월 전 키위세이버가 시작 된 이래 현재까지 600,000여명이 가입을 하여 첫 사업 계획 시 목표했던 한해 270,000명을 경신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재무장관 Michael Cullen 과 국세청장 Peter Dunne 는 지난 4월 한 달간 매일 2,600명 이상이 가입을 했다고 발표했다.

4월 1일부터 고용주는 임금의 1%를 고용인의 키위세이버 계좌에 납입 하도록 규정되어 있으며 정부는 이 금액에 대한 세금공제를 해준다.

Cullen은 약 100,000 이상의 키위세이버 가입자가 25세 이하의 중 하류층 소득자로 새로이 저축을 시작하는 사람들이라며 키위세이버가 이러한 사람들의 미래를 위한 저축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웨스트팩은행(Westpack) 한국인 지점 Vicki Kim

뉴질랜드코리아타임즈(www.koreatimes.co.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