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단체 협회는 뉴질랜드를 찾는 관광객의 수가 크게 증가하였다며 이에 대한 결과에 대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뉴질랜드 통계청은 올해 2월 달 뉴질랜드로 방문한 관광객의 수는 2.4 million로 지난 해 보다 2% 증가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여행 협회의 Paul Yeo 회장은 내년 뉴질랜드의 관광업은 달러의 강세가 관광객들에게 큰 부담을 주어 올해보다 약간의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또한 새로운 조사에 의하면 호주에서 뉴질랜드로 방문한 관광객은 2%가 증가했고, 타이완 관광객 수는 47%가 감소했다. 또한 지난 해 뉴질랜드에서 호주로 방문한 여행자 수는 5%가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자료출처: Newstalk ZB
이강진 기자(reporter@koreatimes.co.nz)